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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01_purple.gif Amanpulo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아만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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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01_purple.gif Club Paradise

circle01_purple.gif Dos Palmas

circle01_purple.gif El Nido Lagen

  애플릿

  클럽 파라다이스

  도스 팔마스

  엘 니도 라겐

circle01_purple.gif El Nido Miniloc

circle01_purple.gif El Rio Y Mar

circle01_purple.gif Pearl Farm

circle01_purple.gif Subic

  엘 니도 미니록

  엘 리오 이 마

  펄 팜

  수빅

 

애플릿 개요
인류의 마지막 안식처라 할 수 있는 애플릿 리조트는 성서 시대의 모든 생명체들의 피난처였던 노아의 방주처럼 애플릿만의 유토피아를 실현하고 있다. 애플릿으로 들어가는 배를보고 노아의 방주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동물들과 함께 인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하여 모험을 떠났던 것처럼 이곳에서는 사람을 포함한 동물, 식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리조트 수익의 10%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는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리조트 주변의 섬 관광을 하다보면 리조트내는 물론 주변까지도 환경 보호를 위해서 얼마나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완벽한 정수 및 정화조 시설은 물론 바다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일정 지역에서만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이밖에 보트가 다니는 길을 따로 마련해 산호나 바다밑 생물이 훼손되지 않게 하고 모든 수상 스포츠를 낮에만 할수 있도록 해서 바다 생물들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다. 애플릿의 하늘은 정말 깨끗하여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들이 사랑과 희망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 것이다.

감동스런 휴먼 서비스
아름다운 자연과 애플릿 리조트 직원들의 손님에 대한 순수한 서비스는 자연스럽고 감동적이다. 140명의 리조트 직원들은 너무나도 순진하고 소박하여 훌륭한 자연과 어울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항상 손님에게 제공한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오찬이나, 만찬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필리핀 전통 복장을 한 아름다운 선율의 라이브 밴드가 식당 주변을 맴돌면서 축하 노래를 부르는등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라이브 밴드 역시 리조트의 직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욱 놀라게 된다. 항상 다정하고 공손하게 접대하는 이들의 서비스는 이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하는 마력으로 기억된다.

애플릿 아일랜드 리조트 가는 방법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남지나해의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팔라완섬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애플릿 리조트가 있는 섬의 이름은 애플릿 섬이다. 마닐라 국내선 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며 마닐라에서 팔라완의 따이따이 공항까지의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운항시간은 보통 오전 7시30분 마닐라 출발과 오전 9시30분 따이따이 출발 1회뿐이다. 다만 리조트에서 경비행기까지 같이 예약을 하므로 경비행기 출/도착 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이따이 공항에 도착후 애플릿 리조트 직원을 만나실수 있으며 리조트 직원이 간단한 간식 거리와 커피를 가져온다. 이후 지프니를 타고 15분 정도가면 선착장에 도착한다. 모터 보트를 타고 10분∼15분, 방카 보트를 타고 40여분을 달리면 천국의 섬 애플릿 리조트에 도착한다.


애플릿 객실 정보
카바나(Cabana)라 불리는 객실은 타히티 전통 가옥 양식을 본따 말린 야자수로 지붕을 만든 오두막으로 되어있다. 애플릿에는 카바나가 50개가 있다. 모두가 물위에 떠있는 수상 카바나이다.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남국의 따사로운 햇빛과 부드러운 미풍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환상적인 저녁 노을 및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내에는 완전한 휴식을 추구한다는 기본 취지에 맞춰서 텔레비전이나 전화기는 설치하지 않았으나 에어컨 시설과 냉온수 샤워 시설, 수세식 화장실, 인터폰등 기본적인 문화 시설은 갖춰놓았다. 미니바는 패밀리 카바나에만 갖추어져 있어서 다소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룸 서비스가 항상 대기하므로 전혀 불편함은 없다. 그밖에 헤어 드라이어, 전자 모기향등이 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연 분해되는 비누와 샴푸, 컨디셔너를 제공한다.

워터 카바나(Water Cabana)
비치를 중심으로 동편에 16채와 서편에 14채가 늘어서 있으며 열대의 푸른 바다위에 나무를 세워 만들었으며 좁지 않은 내부 공간에는 다영한 고객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객실에 따라 싱글 침대 2개 또는 더블 침대가 놓여 있으며 천장에 달려 있는 선풍기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의 3개면에 창문이 있어 언제나 신선한 남국의 바람을 쐴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워터 카바나의 객실에는 미니바가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리조트 직원들이 필요한 부분을 언제나 서비스해주기 때문에 투숙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패밀리 카바나 (Family Cabana)
패밀리 카바나는 세레나 바를 중심으로 왼쪽편에 위치해 있으며 20채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2층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싱글 베드가 2개, 2층은 부부용으로 킹사이즈 더블 베드가 있어서 가족 단위의 휴양객에게 좋다. 패밀리 카바나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되어 스노클링을 하기에 편리하다. 객실내엔 일반 워터 카바나에는 없는 미니바가 따로 갖추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있어도 불편함이 없이 투숙할 수 있다.


애플릿 부대 시설 및 즐길거리
트로피카나 (Tropicana)
애플릿 리조트 중앙의 클럽 하우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인 레스토랑이다. 모든 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을 해드리고 있으며 한국식, 일본식, 어메리칸식으로 되어 있지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식사 메뉴는 변경 되기도 한다. 음식의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게 요리되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 바닷 가재, 라푸라푸 생선 요리, 초밥, 생선회등 국제적인 수준의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니르바나 (Nirvana)
니르바나 레스토랑에서는 스칸디나비아식의 전채 요리인 '스모게스보드'와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등 풀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죽과 스시, 사시미 같은 일본 요리, 그리고 바비큐와 스위스의 폰두가 일품이다.

세레나 바(Serena Bar)
선착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양 스포츠 스케쥴 미팅 장소이며 해양 스포츠 스케쥴 보드판이 준비되어 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긴뒤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으며 물은 무료 제공되지만 기타 다른 음료는 돈을 지불하여야 한다.

엘 카피탄 (El Capitan)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바로 왼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열대 남국의 바람을 쐬며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당구, 탁구, 다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식사후에는 리조트의 라이브 밴드가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락 바 (Rock Bar)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왼쪽으로 돌아가면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109 계단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언덕 위에 멋진 바(Bar)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이 바로 락 바이다. 분위기가 아주 좋으며 클럽노아 이사벨의 전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수영장과 자쿠지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는 자쿠지도 같이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에서 바다를 바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마린 스포츠 센타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장비를 대여해야 한다. 혼자서 배우기 어려운 해양스포츠는 강사들에게 도음을 받아 배워 볼 수 있다.

기타 부대 시설 및 서비스
- 24 클릭닉 센타
- 기념품 샵
- 세탁물 서비스
- 뷰티크
- 베이비 시터 서비스
- 라이브 민속쇼 공연
- 수영장
- 자쿠지
- 비치 발리볼
- 탁구
- 당구
- 다트
- 배드민턴
- 보드 게임
- 슬리퍼
- 비치백
- 기념 케익

무료 해양 스포츠 및 기타 서비스
- 피시 피딩
- 스노클링 강습
- 스노클링 투어
- 피크닉 런치
- 낚시
- 동굴 탐험
- 에코 투어(트래킹 & 조류 관찰)
- 선셋 뷰잉
- 카누
- 카약
- 윈드 서핑
- 체험 다이빙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찾아진다고 한다. 초보자를 위한 강습을 항상 실시하고 있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시간을 내서 한가지라도 배워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지정된 시간과 정원이 있으므로 미리 리조트 직원에게 예약을 하거나 세레나바의 게시판에있는 레포츠란에 본인이름을 적어두면 리조트 직원이 이후 일정과 필요 사항을 알려준다.

스노 클링
물안경, 스노클링, 핀 등 장비를 대여(무료)하고 투어에 참가하면 방카를 타고 무인도 한 두곳을 돌며 스노클링을 한다. 오전에 출발하면 닭, 새우, 바닷 가재, 생선, 육류등으로 만든 바베큐로 점심을 즐긴다.

선셋 디너
뷔페식으로 해변에 저녁 식사를 준비해준다. 별과 달과 바다와 모래사장...너무도 아름다운 조화이다. 식사가 끝날 즈음에 손님들을 위한 리조트 직원들의 라이브 공연이 시작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다른 일행과 달리 두분만 따로 비치에 저녁식사를 특별식 준비해 주는 로맨틱 선셋 디너라고 하는게 있는데 간혹 용어상 혼란으로 인하여 리조트 직원에게 로맨틱 선셋 디너를 따로 주문하는 고객이 있다. 이럴 경우 추가 요금을 따로 리조트측에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피크닉 런치
무인도에서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침에 리조트에서 배를 타고 나와 무인도에서 둘만의 비밀스런 시간(?)을 보내고 점심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육류와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을 손님들의 기호에 맞게 직접 요리하여 과일과 함께 내어 놓는다. 아담과 이브의 모습으로 일광욕을 즐기거나 호젓하고 낭만적인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체험 다이빙
산소 탱크와 오리발(핀)을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 열대어와 놀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스쿠버 다이빙 강습도 무료로 해준다.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셋 뷰잉
해질 무렵 배를타고 바다로 나가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잡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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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날짜 : 2005/09/16
다녀온 곳 : 천국의 섬 클럽노아 이사벨(현, 애플릿 아일랜드 리조트)
여행 목적 : 인스펙션
누구와.. : ?
여행 기간 : 2005년 09월 12일 ~ 2005년 09월 15일

제1일 9/12 월요일 맑음

0440 기상
0510 국내선 공항으로 출발
0530 국내선공항 도착후 보딩
0630 마닐라-산도발 출발(아시안스피릿 17인승)


아시안 스피릿 경비행기 17인승

0800 산도발 공항 도착
       - 리조트 직원 미팅 후 간단한 다과(쥬스+빵)와 방번호 배정 및 리조트까지 이동소개
       - 지프니(10분)-모터 보트(10분)-방카 보트(40분)
0930 리조트 도착 후 클럽하우스에서 오리엔테이션
       - 이때 해양 스포츠등 일정을 짜는데 나중에 변경 가능하다.(커다란 칠판에 매일 스케쥴 상황 정리)
       - 매일 상황판에 당일과 익일 스케줄과 출발 시간이 명시되어 있다.
       - 원하는 스케쥴란에 본인 방번호화 인원수를 적는다.


오리엔테이션후 일정표 짜기


오늘과 내일의 일정표(상황판)

1000 방에 짐을 풀고 점심까지 자유시간(리조트내 동식물과 열대어 구경 및 수영장 이용)


리조트 비치 앞에서 형형색색의 열대어 구경하기


리조트내 희귀 동물 - 마우스 디어(쥐사슴?)


바다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

1200 점심.
       - 부페식이며 특급 호텔 석식 부페보다 더 훌륭하다.
       - 식사 가능한 곳이 4군데 정도 있으며 그때 그때 사전에 어느 식당인지 알려준다.


점심 식사 식당

1430 윈드 서핑 레슨.
       - 초보자도 자세히 가르쳐주어 도전해 볼수 있다. 스노클링 레슨도 받을 수 있다.


윈드 서핑 장비


동편 수상카티지 앞에서 윈드 서핑에 도전!!

1700 카약킹, 윈드 서핑.
       - 레슨은 한 시간이면 충분하고 나머진 자유시간.
       - 카약과 카누의 차이는 없으며 크기가 카약이 더 크다.
       - 페달 보트는 옵션이며 유료로 진행되는 해양 스포츠이다.


카누 & 카약


페달 보트(유료)


옵션 투어 리스트

1930 석식.
       - 석식이 비교적 늦은데 낚시나 다른 해양 스포츠팀이 돌아와야 하기에 매일 석식은 7시30분이다.
       - 식사가 끝나면 하루 걸러 각종 민속쇼를 종업원들이 하는데 테마가 다양하다.(마닐라의 잠보앙가쇼 보다 훨씬 좋음)


석식후 민속춤 공연


민속춤 공연후 손님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제2일 9/13 화요일 맑음

0600 낚시.
       - 6시에 부두에 모여 배를 타고 출발함. 사전 예약 필수.(모든 해양 스포츠 동일)
       - 배를 타고 20분정도 큰 바다로 나가서 줄낚시.(무료)
       - 트롤, 캐스팅(릴낚시)은 유료입니다.
       - 소요 시간 2시간 정도이다.
       - 리조트 인근 바다에서는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하여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

피싱(줄낚시) - 무료


캐스팅(릴낚시) - 유료

0830 조식 부페.
0900 스노클링.
       - 역시 부두에 모여 배를 타고 인근섬으로 출발한다.(이사블랑카 섬,파벨리온 섬 등)
       - 구명 조끼, 스노클, 핀 등은 미리 해양 스포츠 센터에서 방 번호를 적고 빌려와야 한다.
       - 하루종일 따로 스노클링을 빌릴 경우 옵션 리스트에 표기된대로 유료이다.
       - 우리는 이사블랑카섬쪽으로 가서 스노클링 하였다.(아름다운 산호가 있는 섬이다.)
       -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이다.

부두 앞에서...스노클링 투어 떠날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예요^^


해양 스포츠 센타 - 여러 장비들을 빌려주는 곳이다.


스노클링(이사블랑카 섬)

1200 피크닉 바비큐 런치.
       - 용어상 차이가 있는데 피크닉 런치, 프라이 베잇 피크닉런치/디너, 피크닉 바비큐 런치등이 있다.
       - 손님 전체가 움직이는 경우는 옵션이 아니라 포함 사항으로 리조트측에서 서비스함.(손님수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 우리의 경우는 전체 30명 가량이었는데 점심을 서편 비치로 배를 타고 가서 바비큐 런치 뷔페로 하였다.
       - 통상 허니문 시즌에는 무조건 한끼 점심은 날씨만 좋으면 피크닉 바비큐 런치를 하게된다.
       - 프라이 베잇 피크닉런치/디너 : 이 경우는 옵션이며 손님 요청시에 유료이다.


피크닉 바비큐 런치(서편 비치)


피크닉 바비큐 런치


피크닉 바비큐 런치

1430 인트로 다이브(체험다이빙).
       - 포함 사항으로 무료이나 에어차지+강사교육비등으로 손님이 부담해야 한다.
       - 첫 다이빙(포함 사항)시에는 일인당 $10, 두번째 다이빙에서는 $15 실비가 부담된다.(실제 가끔은 부담 안시키는 경우도 있다.)
       - 우리의 경우는 3커플이었는데 우리는 돈 안내고 두번째 다이빙은 $15불씩/1인 요금이 부과 되었다.
       - 체험 다이빙(비자격증)은 부두앞 포인트에서 하게 되는데 산호나 물고기 등이 아주 아름다운 환상의 장관을 연출한다.
       - 필리핀의 다른 지역(보라카이, 세부) 다이빙보다 훨씬 쉽고 물속이 아름답다.(1:1 교육 및 체험)
       - 소요 시간은 인원수에 따라 다르나 한시간 안팎이다.
1730 썬셋크루즈.
       - 요트가 아니라 방카선을 타고 간단한 다과와 라이브 음악과 함께 석양 감상과 이사벨 섬을 일주한다.
       -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이다.


선셋 크루즈

1930 석식 뷔페 및 민속쇼.
       - 이날은 남쪽 메인 비치에 준비를 해 주었다.


비치에서 저녁 식사후 리조트 직원들의 깜짝 이벤트

제3일 9/14 수요일 맑음

0600 낚시.
       - 줄낚시의 경우 스케줄만 있다면(다른 손님 스케줄) 추가 요금 없이 여러번 가능하다.
0820 조식 부페.
0900 인트로 다이브.
       - 2회째 부터는 1인당 $15 지불하여야 한다.
1200 중식 부페.
1430 부두앞 스노클링.
       - 부두앞이지만 외딴섬 스노클링 만큼 산호가 훌륭하다.
       - 이때 강사가 빵을 가져가 손님과 함께 물고기 먹이 주기를 한다.(피쉬 피딩)
       - 피쉬 피딩은 자유시간 어느때라도 부둣가 클럽 하우스에서 빵을 얻어(무료) 할수 있다.
1630 낚시.
       - 배를 타고 세번째 낚시를 나갔다.(역시 무료)
       - 단, 다른 손님 일정이 있을 경우 여러번 가능하다.
1800 서프라이징 이벤트.
       - 손님 요구나 또는 종업원 판단으로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하게 된다.
       - 우리는 사진에서 처럼 배를 타고 랍스터 동굴로 가서 피크닉 디너식으로 하였다.
       - 원래는 이게 옵션으로 진행된는 프라이베잇 케이브 디너인데 석식대신 와인및 다과를 준비해 준다.

프라이베잇 케이브(랍스터) 케이브에서 이벤트

1930 석식부페.
       - 이날은 민속쇼 대신 라이브 밴드쇼가 있었다.
       - 대부분 매일 석식후에는 반드시 쇼가 있다.(테마가 다양한 쇼를 보여준다.)

제4일 9/15 수요일 흐리고 비

0500 기상.
0530 조식 및 체크-아웃 수속.
0630 부두로 이동후 산도발 공항으로 출발.

       -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아침 식사중 기상이 인좋아 경비행기 캔슬 통보 받고 숙소로 이동하였다.
       - 이 경우에 따른 리조트측의 규정은 숙박료의 50%만 손님 부담으로 지불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식사 비용만 받음.
       - 한끼 일인당 $20.
       - 기상이 안좋아 특별히 해상 활동할게 없지만 하게 될 경우 유료는 거의 없다.(단, 포함 사항 해양 스포츠 내용에서만....)

옵션 리스트
다음사항 외에는 모두 무료이다.
캐스팅 : $20/1릴대
트롤링 : $30. 배에 고정되어 있는 트롤 낚시이다.
프라이베잇 피크닉 런치 : $100/2인 기준.
프라이베잇 칵테일 : $60/2인.
프라이베잇 케이브 디너 : $100/2인 기준.
워터 스키 : $15/15분당.
체험 다이빙 : 첫 다이브 $10/1인. 두번째부터는 $15/1인.
패달 보트 : 지붕 없는것 $8. 지붕 있는것 $10.
스노클링 : 1일 $5. 포함 사항외에 하루 종일 따로 빌릴 경우이다. 분실 방지를 위하여 방번호를 적고 빌려야 한다.
타운 투어 : $100/2인. 거의 하는 사람 없다.

추가 인폼 사항
룸은 수상 카티지, 패밀리 카티지 두 타입인데 모두 TV, 오디오 등은 없다.
산도발 공항에 도착후 리조트로 이동시 리조트 직원이 사전에 반드시 음료수가 유료임을 알려주며 각가의 요금도 알려준다.
손님 주문후 그때그때 계산서를 가져와서 사인을 받기 때문에 무조건 무료인줄 알고 음료 마신후 서명하면 나중에 당황할 수도 있다.
체크-아웃시 손님이 확인한후 일괄 계산하면 된다.
음료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2 안팎이다.

애니멀 메이킹은 야자잎으로 물고기, 메뚜기등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직접 손님에게 선물해 준다.
실버 메이킹은 은세공으로 반지, 나뭇잎등을 만들며 이건 유료로 구입할 수 있다.

객실 사진

수상 카티지 - 전경 및 베란다


수상 카티지 - 객실 내부


수상 카티지 - 화장실


패밀리 카티지 - 전경


패밀리 카티지 - 베란다


패밀리 카티지 - 거실


패밀리 카티지 - 1층 룸


패밀리 카티지 - 2층 룸


패밀리 카티지 -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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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 영범, 김수경 (naverblue@gmail.com)
글쓴 날짜 : 2006/11/02
다녀온 곳 : 클럽노아 이사벨(현, 애플릿 아일랜드 리조트)
여행 목적 : 허니문~
누구와.. : 우리 자기와...
여행 기간 : 2006년 11월 15일 ~ 2006년 11월 20일

클럽노아 이사벨 신혼여행 일지

<고고 마닐라>
2006년 10월 15일 오후 세시..... 결혼식 시작.
KBS 신관 예식홀 이라는 다소 생소한 곳에서 치뤄진 결혼식. 하객분들이 오시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소연도 하시던데
그래도 예식은 괜찮았다고 하시니 다행스러운 마음이다.

오후 3시에 결혼식 시작해서 5시 30분에는 식을 끝내야 하는 강박관념에 있었는데.......
이는 다름아닌 바로.. 허니문 출발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 함에 있었으니...
사전에 쪼금 늦을수 있다는 양해를 구해 놓긴 했지만 그게 맘 편하진 않은지라....

폐백을 끝내고 하객분들께 재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성급히 웨딩카에 올라타 인천 공항으로 고고..

다행이도 늦지 않은 시간에 도착하여 발권 하고 케이에프씨에 가서 닭도 먹는 여유까지.. -_-;;;
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사실.. 해외여행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 긴장도... 설래임도 컸었지만.. 그것은 기우인듯..... ^^;;

4시간의 비행... 쪼금 지겨운듯 하나.. 다행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를 보! 여 줘서 그럭 저럭 눈 비비며 마닐라 도착.
이때까지도 멍~ 한것이...

마닐라 공항에서 짐 찾고 와이프랑 쭐래 쭐래 걸어 나왔는데..

헉!

쪼꼬만한 글씨들로 빽빽하게..
어디 여행사 "누구누구" 라는 피켓들이.... 우찌 그리 많은지..-_-+
한동안 찾던중..

예스필 여행사
김영범.김수경

이라는 피켓이 어찌 그리 반가운지... ^^;
첫 해외 나들이라 불안함이...컸던지라 -_-;;;

<가이드 분을 만나다>
가이드분을 만나서 눈인사로 대충 나누고.. 어색함이 가지 않은 상태로 차를 기다렸다.
마닐라 공항이 그렇게도 붐비는지는 생각도 못 했다. 거기다 덥기는.. 또.... -_-;;;
여튼 기다렸다. 저기서 오는 낯익은 승합차.. 흠~ 그렇다.. 이름하여 스타렉스..
한국 여행사라서 스타렉슨가? 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승합차의 80%는 스타렉스 더라..
차 안에서 가이드와 인사를 했는데.. 이름은 주희이고 현지에서는 펄~ 이라고 한다고...
펄~ 이라고 불러 달라는 부탁을.. ^^;
펄씨 첫 인상은 이랬다.

음.. 잉? 흠흠..
무슨 뜻 이냐면..
"아가씨군. 나이가??? 고생이 많군.." 이정도? 로 설명이 될듯 싶다.
펄 씨의 안내로 팬퍼시픽 호텔로 향했고 채크인 후 객실로 들어가서 내일 일정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받은후 취침..
이때가 기억으로 새벽 한시??

<씨에어 항공>
다음날 새벽 세시쯤? 여튼 모닝콜에 눈 비비고 씻고 로비로...
펄씨가 나와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귀가를 안하고 로비에서 기다린듯;;;
옷이 똑 같은걸 지금 글쓰면서 알아채다니.. -_-;; 힘들었겠넹..
마닐라 국내선 공항... "풉~" 이라는 말이 어울릴까?
무언가 2% 부족한듯한... 그런 인상이다. 그런데 보안은 상당히 까다롭다. 국내선임에도 2시간 전에 수속 해야 한다니...
여튼..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때 가이드 말 귀담아 들어야 정신 건강에 도움이... 흐흐

미리 듣고 기대에 차 비행기를 맞이 했다..

헉! 말 그대로 헉!
봉고랄까? 딱 그정도;;; 17인승 정원의 경비행기.. 그래도 귀엽더라만.... 새..생명이...
탑승할때 물과 과자 한봉씩 쥐어 주던데... 비행기 탑승하니 스튜어디스가 친절히도 설명 해 준다. 여느 비행기와 같이..
그.. 그런데.. 혼자만 살겠다는 식으로! 홀라당 내려 버리는 것이 아닌가.. -_-+

난감.

한시간 반정도.. 비행 시간이다.
팔라완 섬의 작은 공항.. 이름이 타이타이였나??
분명히 에어포트 라고 써 있긴 한데.. 흐흐흐.. 공항이 귀엽다. 참고로 활주로가 비포장임.
비행중에는 귀가 쪼금 아픈거.. 그리고 춥다는거. (필수 아이템 : 담요나 대형 타올)

<지프니와 보트..>
공항에서 길다란 지프를 보았다. 반짝거리는 것이 이쁘다. 필리핀 대중 교통중 으뜸이라는.. 지프니..
이름 참 귀엽다.. ^^; 대신 많이 덜컹거린다 -_-;;
한.. 40여분을 비포장길을 달린다.. 잘 달리던데.. 불안...
도착한곳은 무슨 무슨 강 이라고 했는데.. 못 알아 듣겠던데.. 물어볼수도 음꼬..
(물어보믄 말이 길어지니... -_-;;;;)
기억 나는건 이 강에 "악어"가....

헉..

근데 지금은 없단다.. _ _;;


"어떤 어떤 강? 악어가... 나왔다는... 예전에..."

작은 배에서 큰 배로 옴겨타고..
큰 배라고 해서 큰 배는 아니고.. -_-;;;;;
이 배 이름도 설명 해 줬는데.. 원췌 고유명사에 약한지라.. 패스...
한시간 이상을 간듯 한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 정신없이. 새벽부터 설쳐대서 사실 잠도 오고.....
꾸벅 꾸벅 졸았! 음.. (필 수 아이템 : 썬크림 + 대형 타올)
시계도 없었음.... 하지만.. 이렇게 깨끗한 바다는 처음봄. 환희..

<드디어 클럽노아 이사벨...>

배에서 내려 트로피카나(메인식당) 옆에서 이사벨 직원들이 전통무용으로 환영해 주었는데 아직도 잊지 못할 음색이 있으니...
작은 솥뚜껑 엎어놓은 모양 전통악기.
실로폰의 음색과도 흡사한듯 하나 또 다른..
똥또로 동동 동동동동.. 하는 것이.. 참 듣기가 좋음.

의자에 앉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방으로...

방 번호 20번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되어버린.. "트웬티"
물건을 사거나 빌릴때, 음료를 마실때, 마사지를 받을때에도..

룸넘버 이즈 트웬티 하면 OK.. ^^

직원들이 미리 방 앞으로 옮겨논 짐을 들고 방으로 들어서니....

애매한 느낌.. -_-?

카바나 라고 불리우는 집은 물위에 둥둥~ 은 아니지만 기둥으로 받혀져 떠 있고..
방 안은 침대가 3개씩이나 -_-?? 지금도 궁금함..
창문 넘어 발코니로 나가면 넓은 바다.. -0-
깨끗한 물 속엔 물고기들이 놀고....
하지만..
냉장고, 티비, 벽시계 따위는 전혀 없다는거...
정말 자연으로 돌아온 느낌... 특급 호텔급의 리조트 라고 생! 각하고 들어간 기대감과 너무나도 편안한 느낌이 교차하면서 생겨난 애/매/함....
(필수 아이템 : 방수 손목시계)
우리는 시계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이때부터 시간 관념이 사라져 버림.. -_-;;;;

공허..

<밥>
리조트의 모든 식사는 뷔페식으로 진행된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하지만 각각 다른 메뉴들......

걱정했던것과 달리... 음식은 입에 맞았다. 맛있음.
평소에 먹기 힘들었던 열대 과일들... 씨푸드... 그리고 바베큐... -_-;;;;;
김치도 있고, 볶음밥도 있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건... 소고기나 돼지고기들이 다소 짜다는거.. ㅠ_ㅠ
다른것들은 괜찮은데.. 이건 왜 이럴까? 하고 나름대로 추리를 해 보았다..
아.. 이곳은 열대지방이라 고기들이 금방 상하니까...
우리나라 간고등어처럼 소금에 절여 놓은다음 요리를 하나보다.

하하하.. 나름 합당한 추리라고 생각하고 짝궁한테 이야기 해 주니 아니 글쎄...
써빙하는 직원한테 고기가 짠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해 버리는것은 뭔지 -_-;;;
하지만.. 어느정도 확신이 있었기에! .. 흐믓~ 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직원이 당황하면서.. ! 어디론가 가버림.. 엥?
이런.. 주방장 아저씨를 모시고 온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시 한번 여쭤 보니...
고기가 짠 것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고 그냥 그렇게 먹는단다. 켁..

민망.

다음 식사에 고기가 좀 덜 짜긴 하더라.
주스류는 따로 계산되는데 종류마다 가격이 다름. 우리는 한번씩 먹어볼 요량으로 골고루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 주스가.. -_- b
다른 사람들은 망고 주스가 맛있다던데... 나는.. 그다지...

<첫번째 Activity>

오리엔 테이션 할때... 유심히 들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는 건물 이름과 위치, 그리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설명 해 준다.
미리 공부 하고 가는것도 좋을듯... 처음엔 힘드나..
한바퀴 돌아보면서.. 몸으로 알수도 있다. -_-;;

오후 2시 30분에 "인트로 스노클링"을 한다고 모래사장 앞에서 모이래서 털래 털래 갔드랬음.
거기 가면.. 장비들도 다 있을 줄 알았는데.. 오산

다시 마린 스포츠 센타로 가서 스노클링 하러 왔다고 하니..
직원분이 친절히도 "구명조끼" "물안경" 이라고 똑똑한 발음으로 건네 준다.! 한국의 힘.
방번호 알려주고 다시 스노클링 교육장으로..


"해양 스포츠 관리 하는곳? 암튼 여기서 모든 것이 이뤄짐... 사설 경비원에게서 총까지 빌림..."

열대 바다.. 물이 따뜻하다. 참 좋은데.. 조금 깊은곳에서는 물이 갑자기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물안경을 착용하고 물 위에 둥둥 떠서 물장구 치며 물 속을 구경 하는데...

형형 색색의 열대어들이 놀고있고 산호초들이 바위에 알록달록.. 성개의 가지에 찔릴까봐 노심초사도.... -_-;;

해양 레포츠라는것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터라 마냥...

신기.

<1일차 저녁>
구명조끼와 물안경을 다시 마린 스포츠 센타에 반납 하러 갔음.
처음 빌릴때는 방 호수 별로 따로 구분해서 입어보고 신어보고 하는데 다음부턴 방번호만 말하면 건네줌.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조금 쉬다 4시 30분에 선셋뷰잉 하는 곳으로 갔음.
해상 레스토랑인데.. 역시 이름은 가물.. ㅡ,.ㅡ;




"썬셋 뷰잉 카페"

직원분이 통기타로 라이브 연주와 노래를 해주는데 너무 너무 듣기 좋다. ^^
이곳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바다로 넘어가는 해를 보려고 했으나..
열대 기후의 특성인지 해가 질때쯤이면 해 바로 아래에 구름이 뭉게 뭉게! ...

정말 안타까웠음.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구름 없는 상태에서 일출이나 일몰을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따가운 햇살과는 달리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마주앉아 있노라니...

행복.


"우리 카바나에서 바라 본 바다 전경"

<2일차 아침 동굴탐험>

늦어도 아침 7시면 모닝콜이 온다. 잠결에... 더욱이 영어다 보니.. 다른건 다 패스 시켜버리고 지금 7시니 밥 먹으러 와라.
8시믄 문 닫는다. 라는 말만 듣고 전화기 내려 놓음..
뒤척이다..아침 식사.

동굴탐험...
이 섬에 동굴이 있나? 라는 생각에 궁금했는데.. 배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
어제 배운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서 이동하게 되는데.. 동굴에 바닷물이 -_-;;;;;
장비 착용후 동굴로 첨벙~ 후훗.. 어제 배운 실력으로 여유있게 바닥을 보니.. 아찔...
어제는 깊지 않은곳에서만 놀았는데.. 동굴 바닥은 꽤나 깊음. 물도 차가움..
작은 물고기들 보임. 수중 카메라로 찰칵... 그런데 어두워서 잘 나올지는.... 모름..


"동굴 탐험 + 스노클링 하러 가기전 뱃머리에서.."

예전에 티비 뉴스에서 보면.. 새로운 동굴 찾았다고 보트 타고 수영하고 들어가는 모습들이 보이곤 했는데...
그거랑 비슷하나.... 멀리는 안감.. -_-;;
동굴탐험 끝내고 인근 바닷가에서 스노클링.
첫날 "인트로 스노클링" 에서 왜 인트로 라는 단어가 있는지 깨달음. (필수 아이템 : 수중카메라)

환상적+힘듬+무서움 (-_-ㆀ)

<2일차 점심 피크닉 런치>

바다에서 첨벙거리다 뭍으로 올라와 발이 땅에 닿을때 행복함.
거기다 장관의 백사장에서 맛있는 식사.
스노클링시 배에서 너무 멀리 나가서 돌아오니라 죽을둥 살둥 -_-;;; 힘도 들고 기운없는 상태여서인지

맛있음.

<2일차 오후 인트로 다이빙>

완전 강추..
물안경을 쓰고 산소통을 매고 허리엔 납을 두르고....
물속으로 들어간다. 흠흠흠..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교육자료(코팅된 종이인데... 친절하게도 한글로.. ^^)를 보여 준다.
꼭 열심히 읽어 둘것. 건성으로 보고 잘못 이해 할 경우.. 위험할수 있음.

마스터 다이버가 친절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모시고 갔다가 모셔 온다는 직원의 말에 안심.

하.지.만......
물에 입수 하자 마자 밀려오는 공포감.. -0-
겁에 질리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함. 너무 무섭다.
숨을 다시 고르고... 마음을 진정 시키고... (포기 할까도 생각했지만... 남들도 다 하는뎅..)
다시 천천히 잠수... 편안함 + 겁먹은 긴장감

내 몸을 마스터 다이버에 맡긴체 주위 구경을... ㅎㅎ 마스터 다이버 아저씨 힘쫌 들었을듯 정말 색다른 경험.. ㅠ_ㅠ
마스터 다이버 아저씨가 물고기 밥을 던져 주니... 때로 몰려 든다..
내 손에 먹이를 쥐어 주며 물고기한테 주란다.... 그런데 이넘의 물고기들은 내 손을 무냐고..ㅡ,.ㅡ^
이상한 미끌거리고 물컹한 무언가를 만져 보라길레 한번 찔러 줬다만... 느낌이 보드랍던데 ^^;;

중간쯤 갔을때던가? 내가 가지고 있던 수중 카메라를 달라는 아자씨.. 건네 줬더니 나보고 "브이~" 하란다..
두컷 찍어 주셨는뎅.. 잘 나왔을려나..
물 속에선 찍어본.. 그리고 찍혀본 경험도 없는지라.... (필수 아이템 : 수중카메라,1인당 1개면 좋음)

환상적인 경험. (주의 : 물 속에서 귀가 아픔. 이땐 코를 손으로 잡고 코풀듯이 흥~)

<2일차 저녁 바텀피싱>

통통배를 타고 뭍에서 약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으로 간다.
배를 정박 시키고...
직원분이 낚시 하는 방법을 설명 해 주신다.
잡았다 잡았다 하며 흥분하면 안된다던 아직도 눈에 선한 그분.. 너무 우끼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다.


"바텀 피싱 하러 가는중.."

노 피싱 노 사시미.. -_-;;;;
한시간 가량 낚시를 했는데.. 이게 생각처럼 잘 안잡힌다.
줄 낚시.. 말 그대로 바텀피싱. 추가 바다 바닥에 다을때 까지 떨어 트린후 손가락의 감각으로 낚아 채는 방법인데..
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이 꼭.. 물고기가 덥썩 하고 문 느낌 처럼 느껴지니... 잡았나? 하고 올려보면.. 그대로.. --;;;
앞 뒤에서는 그래도 간간히 물고기 물려 올라오고.......
그러던 찰라...

입질이 왔다. 잡았다~ 잡았다~ 하고 당기고 싶었지만..... 천천히 올려 보았는데..
에게... -_-;; 쪼맨하다..

알고보니 사라지신 그분.. 우릴 위해서 뒤에서 열심히 낚시 중이었다.

대충 정리 하고 잡은 물고기로 회쳐 주셔서 먹고..
초고추장도 있다. 맛은...

색다름 ^^;

낚시를 끝내고 메인 식당에서 저녂 식사를 함.
매 저녁 식사때는 공연을 하는데.. 참 신선하고 토속적이다. 정겨움.
그런데 ! 작은 케익에 초 하나를 켜고 직원들이 테이블 하나에 둘러 노래를 ! 부르는것 이 아닌가.
생일인가? 라고 생각. 나중에 보니 이사벨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이벤트 였다.

<2일차 밤 크리닉>
일명 전신마사지. (13$/1인/1시간)
필리핀도 마사지가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 상당히 아플줄 알았는데. 그리 아프지는 않다.
쪼~금 아프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린다.

편안함.

<3일차 아침 휴식>
어제 너무 무리를 한 탓인가? 오전은 시체놀이..

<3일차 점심 피크닉 런치>

배를 타고 무인도로 나갔다. 미리왔던 직원들의 현란한 공연. -0-
백사장에서의 식사
식사후 물놀이.

이때는 자유로운 물놀이..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클링을 즐기는데 이번엔 과감히 조끼를 벗어 던지고 물에 첨벙~

바닦에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구멍마다 작은 물고기들이 놀고 있다가 다가가면 쏙~ 들어가 버린다.

재미남.


"무인도 백사장에서..."

<3일차 오후 세컨드 다이빙>

2일차 인트로 다이빙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한번 더 시도
역시 인트로가 붙은것과 안붙은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첫날보다 두배 이상 멀리 간다. 시간도 30분 이상 즐길수 있다.
예전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봤던 커다란 물고기가 내 앞을 지나간다. 물리면 아플듯 주의.
몸집이 내 몸의 절반은 하는듯..
한참을 가다보니 바닥에 기도하고 있는 소녀상이 있었다.
경이로움.
다른 세상에 온 느낌. 그 주위로 물고기들이 놀고있고.......
바닥엔 1미터(좀 과장인가????)정도의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만져 볼라다가 혼났다.

마스터 아저씨가 살짝 손을 대자.... 덥썩~

돌아오는길에 "니모"를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파랑돔 과 비슷한것이 이쁨.

이사벨 레포츠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세컨드 다이빙은 추가 비용(15$/1인)을 지불 해야 하나 전혀 아깝지 않았다.

<3일차 저녁 선셋크루즈>

오후에 선셋 크루즈라는 엑티비티가 있었다. 배타고 나가서 섬 주위를 돌면서 일몰을 보는것.
직원분이 선상공연을 한단다. 할까 말까 고민하다..
배는 많이 타 봐서... 라는 핑계로 휴식..

<3일차 석식 공연>
마지막 저녘 식사.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날이 마지막인듯 하다.
준비 많이 한듯한 공연과 안녕히 라는 분위기의 노래.

재미난것은 직원들이 만능 재주꾼이라는것.

낮에는 각 건물마다 혹은 엑티비티 가이드로 활동을 한다.
저녘에는 공연의 배우로 활동을 한다.
손재주도 좋아서 저녘때 룸 청소 해 주면서 야자잎으로 물고기, 제비 따위의 기념품도 만들어서 머리 맡에 놓아 준다.
God bless. 라고적힌 나뭇잎과 함께..
마지막 날엔 See you agin.이라고 적혀 있는 잎사귀를 보니 뭉클.

<4일차 출발>

드디어 출발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일...
또 갈꺼냐고 묻는다면 글쎄....
한번쯤은 가볼만 하냐고 묻는다면.. 적극 추천.

이사벨의 일과는 한정적이다.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가지고 있는 감정은 잔잔한 그리움.
편안함. 자연과 하나됨. 휴식.......
그리고 직원들의 소박한 미소.
그런 소박한 미소가 관광의 기쁨이 될줄은 전혀 몰랐다.


"여기 풀 이름도 있었는데.. 쿠럭~"


"아쉬움을 뒤로한 채.. 리조트 전경"


"트로피카나 레스토랑이 뒤에 보여요..."

아침부터 서둘러 식사 하고, 사진 몇장 찍고 메인부두로 가서 배를 타고.....

뒤를 돌아보니... 출발할때 흔들던 손을! 아직도 흔들고 있다.

감동.

<다시 마닐라...>

이사벨을 떠나 마닐라로...
직원들의 배웅을 뒤로한체 방카보트(후후 이름 찾아씀)를 타고 지프니를 타고 공항 도착.


"이사벨 전용 지프니.."


"씨에어 경비행기..나름 이쁨^^"

공항에서 수속(다른건 없고 짐 무게에 따른 초과 금액 정산)을 마치고 마닐라 공항으로 출발.
마닐라 국내선 공항에 도착하여 짐 찾고 밖으로 나오니 펄씨가 반가이 맞아 줌.
제일 처음 물어 보았던 말이. 재미 있었냐는것과... 사진 많이 찍었냐는것.
사진을 그리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
수상 레포츠 위주의 활동이라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가 좀 어려움.
나름... 이쁜 사진 찍어볼려고 큰 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삼각대를 안가지고 가는 실수로 둘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 아쉬움이... ㅠㅠ
하지만 이사벨 직원들이 부탁 안해도 알아서 찍어주기도 함. ^^
작은 디카가 더 활용도가 좋음. (필수 아이템 : 똑딱이 디카 + 삼각대)

펄씨는 첫날은 정장 차림이었고 이날은 활동하기 편한 복장으로 나왔음.

역시 더운 마닐라. 이사벨은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은 선선한편. 섬인데도 습도는 낮아서 활동하는데 짜증 스럽지는 않음.

마닐라 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11시 정도로 기억됨. 이사벨에서 아침을 잘 먹고 나온 터라
그리고 배고픔 보다는 이사벨에 대한 아쉬움(?)도 있어 점심은 이동해서 먹기로 함.

이제 부터 마닐라 근교 관광을 해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함.
펄씨가 첫날 두세군데를 추천 해 줬었는데...

기억 나는건 폭포..

그래서 폭포로 가기로 했음.

<팍상한 폭포>

행선지를 팍상한 폭포로 정하고 차에 올라 탔음.
후훗..
공항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첫날의 스타렉스를 두리번 거리고 찾고 있는데..
빨간 승용차가 오는것이 아닌가?
드라이버 아저씨와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첫날의 그분이 아닌듯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_-;;
나중에 보니 다른 분이시더군.. 솔직히 비슷 비슷 해서 잘 구분이 안감..

이렇게 팍상한 관광이 시작 되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잠시 머무른 휴게소.
아침을 좀 짜게 먹었는지 목이 말라 하고 있던터라..
물을 좀 사려고 했는데... 펄씨가 하는말이..

"이 나라에서 제일 좋아 하는 음료수 드셔 보실래요?" (경상도 사투리가 귀여움. -_-;;)

당연히 호기심을 가지고 ? ? 라고 대답.

매점에서 과자 몇봉지와 음료수..(기억엔 C2였던거 같은데.. 역시 고유명사라.. )
음료수는 홍차에 과일향 첨가물을 넣은 듯한 맛이었고..
국내의 2% 복숭아맛 과 비슷 했다. 달달 한것이 맛이 괜찮음.

기사분이 잠시 사라지시고 (주유 하러 가신듯...) 펄씨가 우리보고 사진을 찍고 있으라고....
하면서 어디론가 총총총...
하지만 귀찮아서 밴치에 앉아 쉬고 있었음..
무언가 한봉지를 들고 다가 와서... 그럼 차타러 가시죠~

차에 타니 비닐 봉투에서 생과일 음료수를 꺼내 주는데...
흠....
전에서도 언급 했지만.. 내가 고른건 망고맛 -_-;;;;;
난 파인에플이 좋은데... _ _;;

다시 팍상한 폭포를 향해 출발..

필리핀 교통상황..
이게 좀 적응이 힘든 면이 있다.

펄씨의 설명을 빌리자면..

필리핀에서는 신호등이 7개 뿐이 없어요. (역시 경상도 억양.. ^^)
마닐라 국제선 공항앞으로 (무슨무슨 도로 라고 했는데) 거기에 있는것이 전부에요.

그렇다.. 팍상한 까지 가는동안 신호등을 못 봤다.
그럼 어떻게 운전 하는가 하면..
앞에 느린 차가 있으면.. 그냥 추월 하고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오면 그냥 끼어 든다.
재미난것이.. 우리가 볼땐 좀 위험 스러워 보이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은듯.
뒷 차가 빵빵 거리지도 않고 자연스레 비켜 주는듯..
처음엔 다소 불안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음.

팍상한 까지 가는 동안 펄씨의 설명을 들으며.. 그리고 필리핀 생활에 대한 사담도 나누며 지루하지 않게 도착.
시간은 대략 마닐라에서 90분 정도 소요 된듯.

팍상한에서 점심을 먹고(역시 부페식.. 리조트에서 계속 부폐식만 먹다보니 사실 다른것을 기대 했는데...-_-;;;)
있는 도중에 현지인중 한명이 통기타를 들고 한국 노래를 부르며 다가오는데.. 어머나 였던가??? 여튼... 기분좋게 들어주고..

1$ 지불.. -_-;;

팍상한 폭포에서 폭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갈아 입을 수 있는 옷 한벌, 타올 하나, 그리고 속옷까지 챙겨서 보관함에 넣어두고............

드디어 보트에 탑승.
탑승할때 몰카 한장 찍히는데... 나름 잘 나오니 취향에 따라 구매 해도 됨.

펄씨의 자상한 설명중! ... 보트맨 말하길...

힘들어요. 힘들어요.. 하면서 매점을 가르키는 보트맨들이 있다고 일러줌.


"팍상한 폭포로 올라가는 배"

여튼 탑승..
처음은 그냥.. 강 처럼 평온한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음~~ 하면서 주위 구경..
그러다.. 갑자기 강이 계곡으로 변하는것이 아닌가.. -_-;;; 아니 저길 어떻게??

후후.. 그렇다.. 보트맨들 보트 밖으로 나와 발로 돌맹이들을 차 가며, 혹은 보트를 들고.. 그렇게 올라 가넹..

힘들긴 힘들겠다...

구경을 하면서 한.. 30분쯤 올라 가서 폭포 도착.

이래 저래 설명 듣고... 땟목에 타란다.
작은 땟목이었는데.. 사람이 좀 과하게 타서.. 엉덩이 반쯤 물에 잠김.. 약간 무서움.
땟목 위의 줄을 당겨 폭포로 슬금 슬금...

폭포 안으로 들어 갔다가 돌아옴.
끝.

하지만... 폭포 안에서 죽는줄 알았다는거.. -_-;;;;;;;

차가운 물을 맞으며.. 물보라가 눈과 코와 입을...
당해 보믄 알수 있음.. 숨쉬기.... 다소힘듬.

폭포를 맞으면서 소원 빌면 이뤄 진다고 했으니..... 기다려 봐야 겠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것 보다 수월했음.
내려와 샤워를 하고 옷 갈아 입고... 다시 차를 타고 마닐라 시내로...

<샤브샤브?? 음.. 랍스타 랍스타..>

폭포에 갔다가 다시 마닐라 시내로 오니 벌써 저녁밥 먹을때.
펄씨가 친절하게도..

저녁은 샤브샤브로 모실께요~ ^^;

그때 옆에서 흘러나온 한마디..

"음.. 여기까지 왔는데 랍스타 먹고 싶은뎅~~"

펄씨에게 문의 하니 잘 하는 곳이 있다고 ^^;; 안내를 해 주겠단다. 흐뭇..

우선 팬퍼시픽 호텔에 짐을 풀고.. 그래도 랍스타 먹으러 간다고.. 깔끔한 옷으로 갈아 입고 드디어 식당에 입장....
요즘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많긴 많은가 보다.
식당 한 귀퉁이에.. 딤채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고.. 메니져분은 한국분이니....

우선 주문을 하고 야외 식탁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으니..
에피타이져 부터 코스 식으로 하나씩 나온다.
여러 씨푸드 들이 나오지만 랍스타에 비할건 아니고..
메인인 랍스타 등장.
두가지 소스가 곁들여져 나오는데..
하나는 칠리소스(?) 하나는 파인애플 소스..
필리핀 파인애플이 유독 맛있긴 한데... 랍스타에 파인애플 소스가 그렇게 잘 ! 어울릴지 몰랐다.
파인애플이 아니고 래몬이던가??? -_-a !

음. . 여튼.. 맛.... 있음.

랍스타가 끝인줄 알았는데.. 후에 커다란 게 도 나오더라. 이거또한 맛있음.

맛있게 배불리 먹고 계산을 하고...

가격이 궁금하신분은... 현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질수 있으니.... 가이드에게 문의 바람.
^^;

흠.. 그런데 카드가 안된단다.. -_-^
달라도 없었는데.....
인천공항에서 출국 할때 100달라 환전 해 갔는데.. 다른 곳은 별루 쓸 것이 없고

마닐라 와서 가끔 필요 하니.. 적당히 환전 해 가면 될듯..
(이사벨에서는 체크아웃 할때 한꺼번에 카드로 결제 가능.)
그리고 페소는 1000페소 정도면 충분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호텔 가서 펄씨한테 만원짜리로 주기로 하고.. _ _;;;;

<어메이징 쇼.....>

필리핀도 게이쇼로 유명한 국가라고 하니.. 한번쯤 봐 주기로 하고....
뮤지컬이나 콘서트 같은 공연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게이쇼 라는것에 크게 끌리진 않았음. 허나 옆에 있는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 하는바람에...

일단 펄씨가 표 두장을 사와서 친절히 한 가운데로 안내를 해 줘서 좋은 자리에서 잘 보았음.

상당히 화려한 쇼.
그리고 무지 이쁨.
준비도 많이 한듯 하고.. 윤도현밴드의 아리랑에 마춰서 공연하는것은 찡~ 함.

생각보다 호감이 가는 쇼였고.. 국내에선 보기 힘든 관경이라... 좋은 경험이긴 하나...
아직 내가 고지식 한것인지... -_-a 열린 마음이 아니어서 인지....
감동까지는....


"1달러 짜리 사진.. 이쁘긴 이쁘다..^^"

나오면서 쇼 하신분들이 손흔들고 있는데.. 맘에 드는 사람들과 사진 찍을 수 있음.
당연히 팁이 있음.. ^^;

<마닐라 시내... 야경>

어메이징 쇼 관람을 끝내고.. 펄씨의 안내로.. 노천까페에 갔음.
라이브 공연이 있는 곳 이었고. 한 밴드가 나와서 공연함.
노래 참 잘 함.
펄씨가 한국 노래 신청 했으나.! . -_-;;;
모른다고 하여.... 뺀찌먹어씸 ㅎㅎㅎ
맥주 한캔씩 마시고 숙소로..

<마지막날 쇼핑 및 시내 관광>

아~
이제 귀국이구나...
아쉬운 마음에 눈 비비고 일어나 로비로..
외국에 나왔는데 기념품 정도는 사서 가야 겠다는 마음에..

펄씨에게 기념품 추천 요청.

비누,전통주,진주,화장품등..

우선 마닐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한곳을 들렀다.
규모는... 아담한정도?
국내의 면세점을 생각하고 들어간다면 실망이 좀 있을듯.
하긴 한국 면세점이 세계에서도 손꼬락 안에 들 정도란 말도 들었는데.....

주된 상품은 열대 과일과 열매로 만듯것들이 많고 노니라는 특산품에 대한 상품이 많은데...
흡사 우리 나라의 복분자와 비슷함.
모양이나 성능이 비슷하다는 것이 아니고... 제품 종류가... -_-;;;
식용으로는 원액,분말등 병에 들어 있는것들과 비누류..
그리고 화장품까지..
우리는 비누를 좀 많이 샀음.
여행후 선물 받았던 사람들중 써본 사람들의 평을 들으니.. 대체로 괜찮다.. 라는 것이고..
건성피부의 사람들이 쓰기엔 쪼~금 안맞지 않을까? 하는 평도있음

가격은... 개당 6$~10$정도 하니 그리 싼 편은 아님.

전통주..
필리핀 국빈주라는 술.
코코넛 열매의 단단한 껍질을 술통으로 이용.
독특함.
술 맛은... 꾼들은... 그냥 그렇다고 하고..
많이 못 마시는 사람들은 좋아라 함.
알콜 12%로 기억함.
정종과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진주..
필리핀이 진주의 나라라는건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내가 원췌 보석류에 관심이 없다 보니.. 진주에 관한 사전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 터라 설명만 듣고.. 구경만 하고 나왔음.
그중.. 남양진주(?)라는것과 골든펄이 좋다 라는 기억이 있음.
혹시 진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미리 공부 해 가서 비교를 해 보면 좋을듯.

그외.. 가오리 지갑이나 조각품들 그리고 전통의상인 윗옷... 들이 나의 관심을 끌었으나..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옴.

쇼핑을 끝내고 리잘공원과 무슨요새(아놔.. 그새 까먹음..) 그리고 성당...
과일 시장 가서 과일 쇼핑까지 끝내고....


"리잘 공원에서.. 총 맞는 장면의 동상 앞에서 웃으며 사진 찍기가 좀..^^"

드디어 마닐라 국제 공항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끝내고 마닐라 국제 공항에 도착.
공항 안으로 들어갈때까지 우리를 쭈욱 지켜 보고 있는 펄씨.. ^^
고맙다는 인사를 했었나? 했겠지? 다시한번 고마워요~~

역시나.. 수속 과정은 다소 복잡하고.....

비행기 발권을 받는데... 발권해 주시는 분이 웃으시며.. "굿 넘버"... 라신다..

굿 이라니..?? 어째껀.. 표 받고..
출국 신청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안하고.. 표 내밀었다가....
다시 적어 오라는 말에.. 적고 나니 대기줄이............하마터면 비행기 못탈뻔 했음...

모든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하니..

와~ +_+ 비지니스 클레스다.

올때와는 다른 서비스와 좌석에... 너무 너무 편하게....편하게...... 인천공항 도.착....

이로서 장황한 여행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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